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 디스트로 (문단 편집) ==== VS [[시가라키 토무라]] ==== >'''그래서 디스트로는 생각했어! '어머니가 원한 미래는 이게 아니다!' 진정한 의미로 이능력을 '개성'이라 부를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!''' >(중략) '''국가에 대한 반발! 진정한 자유! 그것들을 짊어지고 나는 디스트로의 숙원을 이룰 것이다!''' >'''디스트로의 후예, 그의 피를 물려받은 자! 내가 바로 리 디스트로다!''' >'''역사도 없는 [[시가라키 토무라|양아치]]의 파괴 충동에 우리보다 더한 무게가 있다고 생각해?''' 이후 복제 트와이스가 디스트로가 있는 타워로 다다르고 토가를 제외한 빌런 연합 멤버들의 복제를 만들자 그 이상 복제를 늘리면 기란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. 그리고 리 데스트로의 강력함이 드러나는데, 컴프레스를 비롯해 다비[* 물론 다비의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 한다.]마저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강력한 일격으로 복제들을 전부 반파시킨다. 트와이스는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자신을 다시 한번 복제하는 식으로 살아남았고 리 디스트로의 공격 여파에 날라간 기란을 걱정하자 그들의 우정을 '놀이'로 치부하며 완전히 끝장내려고 한다. 그러나 복제 시가라키는 그 일격을 피했고 디스트로에게 고상한 꿈을 가졌다고 비꼬자, 리 디스트로는 그에게 "개성의 어머니"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. 그리고 자신을 디스트로의 후계자라고 밝힌 후 역사도 없는 잡놈의 파괴충동에 자신들의 이상의 무게를 가졌냐고 비판한다. >'''화났어''' >'''악행을 일삼는 건 이 손가락인가?!''' 그러나 복제 시가라키가 진짜 시가라키에게 신호를 주어서 빌딩 전체를 붕괴시켜버린다. 시가라키가 얕보던 놈들에게 당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조롱조로 도발하면서 지면을 붕괴시키자 리 디스트로는 재빨리 피하며 "화났다." 라고 답한 뒤 주먹으로 시가라키를 내리친다. 시가라키는 재빨리 피했지만 '''왼손의 절반이 날라갔으며'''[* 엄지 검지 중지는 뭉개졌는지 사라졌고 소지와 약지밖에 남지 않았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의상 잘리지는 않고 작살난 것으로 묘사된다.] 그 직후 "난 화를 참는 성격이지. 덕분에 [[탈모|이마도 이꼴이야.]] 전사들을 잔뜩 죽여서 온거지? 이 손 때문인가?" 라고 말하며 시가라키의 왼손을 두 손가락으로 붙잡고 마저 작살낼 준비를 한다. 그러나 시가라키가 본격적으로 과거를 떠올리며 각성하기 시작했고 손가락을 잃었는데도 개성이 발동되자 당황한다. 데스트로는 과거 게텐이 그랬던 것처럼 시가라키가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하고 있다고 침착하게 분석한 뒤 자기자신도 스트레스로 단련됐다고 하며 힘의 80%를 발동해서 일대를 쓸어버린다. 한편 스켑틱에게서 [[기간토마키아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정체불명의 전력]]이 온다고 듣는데도 디스트로는 시가라키가 일어나는 모습에 경악한다. ||[[파일:리데스트로_공격.png|width=100%]]|| >'''그렇다면 사라져라. 창조 없는 세상에 미래는 없으니까!''' 그럼에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힘을 100%로 해방해서 시가라키를 죽일려고 달려들지만, 시가라키가 회상이 끝난 직후 바로 들고있던 아버지 손을 없애버리고 자신이 전력을 다해서 내지른 공격을 가볍게 상쇄시켜서 크게 당황한다.[* 상단의 이미지가 붕괴된 부하 덩어리의 여파이다.] >시가라키 토무라: 이해해. 눈에 거슬리는 것들을 한껏 때려부수면... 즐겁지. >리 디스트로: '''내 힘은 수단이다!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한! 디스트로의 유지를 완수하기 위한!''' >(아까부터 넘실거리는 이 심장고동은─... 공포? 아니, 틀렸어. 난 공포도 힘으로 바꿔놓는다! 그렇다면 왜─?) >시가라키 토무라: '''답답해 보여, 리 디스트로.''' >('''어째서 스트레스가 가시는 걸까?''') >억압이 아니라 해방을. 이능력의 자유로운 인간으로서 당연한─.... 고통 받고 각성한 후, [[시가라키 토무라|이 녀석]]은 마치 '''모든 게 해방된 것처럼─ 그렇구나 가슴이 이렇게 뛰는 이유는''' 시가라키가 데스트로의 개성을 크기만 할 뿐 별것 아니라고 치부하는 한편, 파괴하는 것은 즐겁다고 이해를 표하자 자신의 개성은 아버지 디스트로의 이상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반박한다.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 회사에서 만들어뒀던 본인의 전용 풀보디 아머를 착용한 뒤 '''150%'''의 전력으로 덤벼들지만, 시가라키가 그럼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다시 지반을 붕괴시킬려는 걸 보고는 이럴 땐 스트레스가 쌓여야 정상인데 어째서 반대로 내려가는지 의문을 품다가 시가라키가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향처럼 '''개성과 그 모든 걸 해방'''하는 걸 보고 만족해서 스트레스가 내려간다는 걸 깨닫고 바로 시가라키가 일으킨 여파에 휩쓸린다. ||[[파일:The_Warped_Horizon.png|width=100%]]|| >(자유로운 이능력 행사. 억압이 아니라 해방을. 아아. 위대한 디스트로여. 해방 끝에 존재돼야 할 사람이 자유를 체현하는 이라면. 역사의 무게도, 피의 숙명도 답답해보인다며 일소에 부치는 이 청년이야말로─.... 난 이미 보고 말았다.) >'''이능력 해방군은 네 뒤를 따르겠다.''' >('''이 청년이 찬란히 빛나보였다─.''') 그리고 시가라키의 붕괴에 휘말리지만 다리를 잘라내어 붕괴에서 벗어난다. 그렇게 시가라키에게 사실상 패배하자 이 이상은 무의미한 희생이라며 다른 인원들이 더 싸우려는 것을 막고 자신을 죽여도 상관없지만 시가라키가 아무 억압없이 자유롭게 개성을 쓰는 모습을 보며 저것이 이능력 해방군이 가야할 길이라며 '''이능력 해방군 전체가 빌런 연합에 가담하기로 결정한다.''' 이에 시가라키는--귀여운 전구와 함께-- 너 사장이라면 돈은 많지?[* 컴프레스가 도피 생활중에 언급했던 "만약 사예팔재회와 손을 잡았으면 지금쯤 스시나 먹고 있었을 거다." 라는 말을 떠올린 순간의 말이다. 그리고 240화에서 정말로 초밥을 먹는다.]라며 사실상 범죄자 동호회 수준이었던 빌런 연합은 일본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위협적인 세력으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